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RISE사업단 지역인재양성센터는 지난 11일 교내 호심기념도서관에서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고 학생들의 창의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에는 AI, 컴퓨터, 문예, 건축, 항공, 패션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31개 팀이 참가해 사전 제작한 작품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산학 전문가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는 ▲창의성 ▲우수성 ▲의사전달 및 팀워크 ▲기대효과 활용방안 등을 종합해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컴퓨터공학과 ‘트랜지션’ 팀(이아름 외 4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건설 및 제조현장에서 안전장비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세이프 가디언’을 선보여 우수성과 기대효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AI소프트웨어학과 ‘Able Tech’팀(김도여 외 3명)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버스 탑승 보조 시스템, 항공서비스학과 ‘광주어디가’ 팀(정준휘 외 9명)의 지역 관광의 구조적 한계 해결을 위한 개인 맞춤형 ‘여행핏’이 나란히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경영학과 ‘YE-G’ 팀의 광주형 문화콘텐츠 브랜딩(남동표 외 7명) , 도시·부동산학과 ‘cap7’ 팀의 광주대 골목형 상점가 지역 상권 활성화, ‘Runner’s high’ 팀의 AI기반 스마트 공항, ‘캡스톤 4조’팀의 잊혀진 보수동 책방골목의 활성화 방안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인테리어디자인학과 ‘캡스톤 3조’팀과 건강기능식품학과 ‘Life’팀, 문예창작과 ‘비합리적소비자’팀, 건축학부 ‘Renewal Lab’팀, 컴퓨터공학과 ‘Rush’팀, 도시·부동산학과 ‘도시락’팀, 문예창작과 ‘문예지’팀이 이름을 올렸다.
RISE사업단 노선식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더 많은 창의적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